가쓰시카 호쿠사이
작가1760–1849읽는 시간 7분

가쓰시카 호쿠사이는 호쿠사이는 수십 개의 호와 끊임없는 양식 변화를 거치며 판화·삽화책·회화에서 일본·중국·유럽의 기법을 결합해 에도 후기 시각문화를 새롭게 확장했다.

작품 세계는 어떻게 변했을까
가쓰카와 슌쇼에게 배우며 배우 그림으로 출발했고 여러 화파와 서양식 원근을 연구했다. 스리모노와 교카 삽화, 회화 교본 《호쿠사이 만화》를 거쳐 1830년대 《후가쿠 36경》에서 풍경 판화를 혁신했다. 말년까지 회화와 드로잉을 계속하며 더 높은 경지를 열망했다.
대표작의 시각 언어
대담한 크기 대비, 휘어진 파도와 구름, 낮거나 높은 시점, 화면 가장자리의 과감한 절단, 프러시안 블루, 반복되는 후지산, 빠르고 정확한 선이 특징이다. 대표작은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붉은 후지》, 《호쿠사이 만화》, 《후지산 100경》다.
무엇을 보며 감상할까
파도와 후지산의 크기 역전, 배와 노꾼의 방향, 윤곽선의 판 상태, 파란 안료의 농담을 보고 서로 다른 인쇄본의 마모와 색 차이도 비교한다.
영향과 시대적 맥락
일본 우키요에와 중국 회화에 유럽 원근법을 결합했다. 19세기 후반 유럽에 유통된 판화는 모네·드가·반 고흐와 드뷔시 등 자포니슴 세대의 구도와 장식 감각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에도의 출판 시장에서 판화는 화가·조각사·인쇄공·판원의 협업으로 대량 생산되었다. 값싼 새 안료 프러시안 블루와 여행·명소 문화가 《후가쿠 36경》의 성공을 뒷받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