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코
개념미술사조/예술 운동읽는 시간 7분

로코코란 무엇인가
로코코는 바로크의 장식 언어를 더 사적이고 가볍고 비대칭적인 실내·회화·공예의 감각으로 전환한 18세기 유럽의 양식이다.
형성 배경과 전개
프랑스 리젠시와 루이 15세 시대의 실내 장식, 아카데미와 귀족 살롱, 조개·바위 장식인 rocaille에서 이름이 나왔다. 와토·부셰·프라고나르의 회화와 은·가구·도자기 디자인이 서로 영향을 주었다.
시각적 특징
S·C자 곡선, 비대칭, 조개와 잎의 자연 모티프, 파스텔과 밝은 색, 가벼운 붓질, 유희·사랑·정원·목욕의 사적 주제, 실내 전체를 감싸는 장식성이 특징이다.
- 장앙투안 와토의 〈키테라 섬으로의 출항〉
- 프랑수아 부셰의 신화화
- 장오노레 프라고나르의 〈그네〉
- 토머스 치펀데일의 가구와 프랑스 로코코 실내.

비교하며 보기
로코코는 단순한 퇴폐나 가벼운 장식만이 아니다. 실내와 생활용품을 하나의 감각적 환경으로 설계한 디자인 혁신이기도 하다. 신고전주의 비평가의 부정적 명칭에서 출발했지만 지역별 변형이 크다.
감상 체크포인트
비대칭 곡선이 시선을 어떻게 흐르게 하는지, 장식과 구조가 어디서 맞물리는지, 인물의 유희와 권력·성별 관계가 어떻게 연출되는지 살핀다.